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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구매후기입니다.

단 하루 착용 후 다시 후기올립니다. 좀 실망이네요.
단 하루 착용 후 다시 후기올립니다. 좀 실망이네요.
  • Name : 조석원 (ip:)
  • Hit : 413
  • Date : 2015-12-15




이 구두는 12/4 금요일에 수령하여, 그때부터 신발장에 쭉 보관만 해둔뒤
12/12 토요일 단 하루만 친척 결혼식 참석차 착용을 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실착용 후에 귀가전 구두방에 들려 한번 손질을 한 상태라는
것까지 안내를 드리며 이에는 추호도 어떤 거짓이나 축소, 조작은 없습니다.
우선, 착용감은 첫 후기에 말씀드렸던대로 상당히 편했습니다.
편하고 보행을 할 경우에도 큰 불편이 없었지만...
다만, 첨부해드린 사진들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구두 발등 및
발가락과 발등사이 지점의 가죽상태가 단 하루를 신은 구두라고는
도저히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글자글하고 흉측한 주름들이 져있습니다.
물론 구두는 신을수록 신는 사람의 발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건 단 하루를 착용한 새구두의 상태라고는
도저히볼수가 없고 마치 몇년은 신은 낡디 낡은 구두를 보는 듯 합니다..
이에 더해, 저 주름 문제들뿐만이 아닌 주름이 져있는 가죽의 표면에
단순 주름이라고만 볼수가 없는 미세한 갈라짐들까지도 보입니다.
이는 가죽 외피에 하자가 있다거나, 가죽 자체의 질이나 내구성에
의심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경험상으로도 아무리 발에 안맞는 구두일지언정
단 하루만 신었음에도 구두 외형이 이렇게 흉하게 변한적은 처음입니다.
또한, 이건 제 걸음걸이 버릇이나 서있는 자세에 영향이 없다고
볼순 없으나, 구두 뒷굽 측면의 마모도 생각보다 심한걸로 보입니다.
이것 역시도 단 하루를 착용한 새 구두라고는 도저히 보이지가 않으며
굽 자체의 내구성에도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실제 착용 당일 구두를 신은체로 활동량 자체도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장에 이동시에도 자가차량을 통해 이동했으며, 식장에서
잠시 회사에 들를때만 지하철, 도보 등으로 이동한 정도가 전부 입니다.
일회용 구두도 아니고, 추후에도 신을 일이 꽤나 많이 있을텐데 이 상태로는
실상 얼마 신지를 못할거 같군요..
구두를 받은 첫날은 예쁘고 잘빠진 디자인에 감탄하고, 그 편안함에
두번 감탄했으나 막상 단 하루를 착용해보고는 절대 험하게 신은 것도 아닌데
벌써 이런꼴이 났다는게 속상하고 한편으로 죄송하지만 실망이 큽니다.

구두 외피나 굽쪽의 수선, 개량이나 또는 복원이 가능하다면
이 후기의 답변을 통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특히 저 너덜너덜해진 가죽 외피는 필히 어떤 조치가 필요해보이며
아무리 생각해도 추후 이 상태로는 도저히 다시 신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허나, 만일 복원 및 개량이나 수선이 불가능하다면......음..
다시 콘스콜라의 제품을 재구입하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구두 구입전 추천도 받고, 사이트에 좋은 후기들도 상당히 많아
믿고 구입을 결정했기에 이건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니까요.
기분 좋게 구입하고 받아본 구두인데, 다시 이런 안좋은 후기와 평을
남기게 되어저로서도 유감이고 다소 실망감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부디 상기 후기에 대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콘스콜라입니다. 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품의 가죽 재질이나 마무리 광택약품의 이상이 의심됩니다. 자세한 문제처리는 전화로 직접 안내드리겠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다시한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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