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구두만 4번째 입니다.
3켤레는 갈색으로 한켤레는 검은색으로 신었습니다.
나와같이 발볼이 비정상으로 넓은 사람은 이신발이 갑입니다.
어떤 신발을 신어도 이신발만큼 편해본적이 없습니다.
776은
새신발을 신어도 오랫동안 신어왔던 신발처럼 발에 딱 맞아
편하게 신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구두라기보다는 캐쥬얼화같아서 어떤 옷에라도
잘어울려서 매일 신고 다닙니다.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검은색은 정장 입을때 한번씩
신고 있고요.
다른 곳에서 신발을 고를땐 디자인/사이즈 이른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발에 맞는 걸로 골라야 하는데
이신발은 그냥 주문해서 신기만하면 끝..
편한 신발 만들어주셔 넘 감사합니다.
새신발 오자마자 캐럿크림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한동안 신발 걱정없이 살아야 하니
자주 가죽크림 발라주어야죠...